세피라 코어 억제_{(r1 문단 편집)}

=== [[예소드(Project Moon 세계관)|예소드]]의 코어 억제 ===
||<tablealign=center>[[파일:yesod-core-suppression.png|height=200]]||
||<bgcolor=#333> {{{#ff9 '''코어 억제 활성화'''}}} ||

||<tablealign=center>[[파일:예소드보스전.png|height=400]]||
||<bgcolor=#333> {{{#ff9 '''인게임 모습'''}}} ||

>'''그 무엇도 제대로 볼 수 없을 겁니다.'''

>'''정보 확인의 이상이 감지됩니다.''' - 배치 파트의 설명

||<-2><tablealign=center><tablewidth=800><table bordercolor=#ff9><bgcolor=#333> '''{{{+1 {{{#ff9 예소드 대사 일람}}}}}}''' ||
||<-2> {{{#!folding [ 보기 · 닫기 ]

||<-2><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ff9><bgcolor=#333> {{{#ff9 '''대사 목록'''}}} ||
||<width=100><bgcolor=#000> {{{#ff9 '''인게임 내'''}}} ||대체 무엇을 보고 있었던 걸까요.
한치 앞 조차 안보이는 어둠은, 설명할 수 없이 외롭죠.
'''그 무엇도 제대로 볼 수 없을 겁니다.'''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우리는 절망할 가치조차 없는 건가요?
'''사실은 더 이상의 죽음 같은 건 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환상체|세상에 존재해서는 안되는 괴물들]]'''을 낳았습니다. 절대 용서받을 수 없죠.
당신이 가볍게 읽어왔던 한 줄 한 줄의 정보들은 전부, '''누군가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알고 있습니까?
저는 정보팀입니다, 정보들을 얻은 후, 명령대로 '''말소'''시켜버리는 '''[[반어법|긍지 높은 부서죠.]]'''
제대로 원칙조차 외우지 못하는 당신은, 관리자로서 실격입니다.
'''썩어서 고름이 흐르던 제 살점을 당신은 보지 못했던건가요?'''
'''나는 아주 오래전부터, 절망을 하고 있었던 거구나.'''
'''누구보다 괜찮은 척 했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괜찮지 않았어. 마음에서부터 죽어나갔지.''' ||
||<width=100><bgcolor=#000> {{{#ff9 '''클리어 시'''}}} ||'''한치 앞을 못 보던 것은 저였군요.''' ||}}} ||
[[https://soundcloud.com/tilarids/tilarids?in=a2wtfbblqndq/sets/lobotomy-corporation|페이즈 2 BGM: Tilarids - untitled9877645623413123325]]
[[https://soundcloud.com/tilarids/tilarids-faded?in=a2wtfbblqndq/sets/lobotomy-corporation|페이즈 3 BGM: Tilarids - Faded]]

작업 페널티: 화면에 노이즈가 발생(해당 노이즈는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짐). 탈출한 환상체의 정보 확인 불가. 직원 및 환상체의 체력/주는 피해/받는 피해 확인 불가.
클리어 조건: 클리포트 폭주 6단계 도달

화면에 노이즈가 지속적으로 끼며 약한 모자이크 처리가 된다. 다른 세피라들도 연출상 약간씩 시야를 방해하지만 예소드는 정보팀답게 플레이어의 시각 정보, 즉 인게임 시야 방해에 특화되어 있다. 플레이어가 보는 화면도 엄연한 시각 '''정보'''니까. 시야 방해 효과만 걸기에 실질적인 난이도만 따지고 보면 모든 보스전 중 가장 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예외적으로 만지지마를 뽑았다면 집중이 끊기는 순간 회사가 터지고, 차원굴절 변이체나 고기초롱처럼 탈출했을 때 잘 안 보이는 환상체가 튀어나온다면 시야 방해와 환장의 시너지를 내기에 선택한 환상체들에 따라서는 충분히 지옥을 맛볼 수도 있다.

폭주가 넘어갈 때마다 화면이 지속적으로 모자이크 처리되며, 탈출한 환상체의 정보를 알 수 없게 만든다. 또한 중반부부터 서서히 화면의 채도도 달라져 제대로 사물을 분간하기가 어려워진다.[* 탈출한 환상체의 체력, 이름 전부 다 나타나지 않는다. 클리포트 폭주 레벨 3부터는 아예 화면 색이 달라지는데, 이때 고기 초롱이 탈출했을 경우 지옥도를 맛볼 수 있다.] 페이즈가 넘어갈수록 화면이 점점 어두워진다.

2단계만 되어도 이게 배경인지 시련인지 구분이 안 가는데 3단계에 들어서면 배경 변색까지 들어가기에 정말 안보인다. 4단계부터는 화면이 양옆으로 흔들리기까지 한다. 모자이크 정도가 심각할 수준이라 플레이어가 직접 자기 눈으로 찾아야 하는 고기 초롱이나 차원굴절변이체 같은 환상체가 탈출하면 대처하기 힘들고, 핏빛 여명인 시작의 환호성이 상당히 위험하다. 보스전 이후 눈이 상당히 아프다는 평이 많다.

공략법이라면 각 부서의 모든 직원들의 배치 순서를 말쿠트 보스전처럼 미리 적어두는 것. 그나마 분별이라도 하려면 직원들의 E.G.O 방어구와 무기 조합을 전부 다르게 하는 것도 좋다. 화면 배율을 높여서 보면 그나마 식별이 쉬워지지만, 페이즈 3부터는 모자이크가 극심해져서 확대해도 구분이 쉽지 않다.

보상은 '''고유 PE-BOX 획득량 25% 증가'''. 일일 할당 PE-BOX에는 추가가 안 되지만, 신규 환상체 도감을 뚫을 때나 섣불리 건들기 어려운 처음 보는 WAW, ALEPH급 환상체를 관리하며 E.G.O 장비를 뚫을 때 크게 도움이 된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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